영화 더 파벨만스 정보
제목 - 더 파벨만스 The Fabelmans
개봉 - 2022년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장르 - 드라마, 성장, 가족
주요 출연 - 미셸 월리엄스, 폴 다노, 세스 로건, 가브리엘 라벨, 주드 허시

영화 더 파벨만스 줄거리, 리뷰, 감상평
주인공 새미는 평범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성장한 소년입니다.
어느 날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가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영화가 재미있고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곧 새미는 영화에서 본 장면들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 했습니다.
카메라를 이용해 장면을 찍고 자신만의 영화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영화는 새미의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합니다.
이렇게 영화를 만드는 일에 재미를 붙이던 중 영화를 만든다면 단순히 재미있고 즐거운 장면만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작은 카메라 안에서 사람들이 숨기고 있는 감정을 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새미는 부모님의 관계에서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점들을 현실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점점 더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새미에게 영화는 단순한 취미와 놀이가 아니게 됩니다.
영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질수록 새미가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가 되어갑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을 카메라에 담고, 자신의 겪은 일들을 영화로 만들게 됩니다.
그렇게 사람들의 감정과 진짜 마음을 알게 되는 역할을 영화가 주인공의 선생님이 됩니다.
영화 더 파벨만스에서는 가족은 마냥 아름답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서로 사랑하지만 항상 상처를 줄 수 있는 존재임을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함께 살면서도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가깝기 때문에 복잡한 감정을 만들어냅니다.
이 부분은 우리에게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옵니다.
가족이라고 항상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한다고 해서 항상 함께 행동하고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영화는 이러한 감정들을 악인의 갈등이 아닌 그저 우리와 같은 평범한 가정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현실을 자각하게 만들어줍니다.
더 파멜반스 리뷰 및 감상평
영화가 재밌던 점은 영화 속에서 영화를 만들고 설명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소년이 영화감독이 되어가는 과정이 아닌 세상을 바라보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화와 현실의 관계 역시 주요한 메시지였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찍고 싶은 것들만 찍지만 오히려 보고 싶지 않았던 진실을 발견합니다.
이러한 점들이 영화와 현실의 관계를 나타내주는 중요한 트리거였습니다.
현실에서 도망치고 즐기기 위해 영화를 만들었지만 결국 누구보다 현실을 정확하게 바라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스필버그 자신의 이야기처럼 보입니다.
감독이 직접 경험한 것들을 영화로 만드니 감정선이 관객들에게 잘 전해지고 어떠한 감정을 그 당시에 가졌는지 느껴집니다.
우리도 어렸을 때 부모님의 행동을 이해하기 어려웠고 그들이 하늘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어린이 된 뒤로는 부모님도 한 인간이고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때의 모습이 영화의 주인공이 깨닫고 현실을 자각하는 과정처럼 보였습니다.